목요일, 11월 21, 2024

다낭 가라오케 롱타임 2차로 숙소로 데꼬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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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다낭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가 왜 이렇게도 많은지 처음 알았다. 업타운,원오페라,준코,벤츠,뉴민,뉴월드,강남,텐프로까지 뭐 여기저기 벌집 쑤시면서 견적 물어대고 했었는데 이게 업주들끼리 정보를 공유할거란건 생각지도 못했다. 벤츠 가라오케랑 준코 가라오케는 같은곳이고 원오페라랑 업타운이랑은 또 같은 곳인것 같더라. 함부로 너네들 나처럼 여기저기 벌집 쑤시고 다니지마라. 진짜 만나서 실장들이나 직원들끼리 어색함 기류 돈다. 내가 갔던곳은 업타운 가라오케고 가라오케에서 지금 주류 할인도하고 제일 핫하다고 해서 갔었다. 건물은 업타운이 전체 통으로 쓰고 있었고 시설이나 이런건 솔직히 한국에서 지방에서 방귀좀 끼는 유흥주점 느낌하고 비슷하다. 텐프로나 쩜오 같은곳이랑 비교하는건 에바인것 같다. 애초에 가격도 그정도도 아닐 뿐더러…

가라오케에서 좋은 아가씨를 데리고 갈려면 미리 와서 방 잡아 놓고 대기하고 있는게 다낭 뿐만 아니라 베트남, 아니 동남아 전체 똑같은 룰이다. 한국도 마찬가지이기도 한데 여튼 여기는 오후5시부터 문을 열어놓고 대기순서 뽑고 있더라. 우리는 6시30분에 정식으로 초이스 시작한다고 해서 나름 1시간 일찍 간다고해서 갔는데 앞팀들 이미 엄청 많이 대기하고 있더라. 우리가 초이스 보기전 앞쪽에서 총 3팀 먼저 대기하고 있었고 거기에 상주하고 있던 실장님 말로는 우리 초이스대가 가장 황금대라고 한다. 너무 일찍 와서 방잡게 된다고해도 아가씨가 출근 안하면 말짱 도무룩이라고. 이쁜 애들은 너무 일찍 출근하지도 않는다고 하더라. 일단 과정은 그렇다치고 우리가 봤었던 순번에서 괜찮은 아가씨들은 꽤나 많이 보였고, 매칭도 이루어져서 2차 롱타임 끊고 나갔다. 가격은 1인당 200불씩 줬다. 주대는 4명이서 가서 붐빠이하니까 30불도 채 안됫던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라오케에서 에코걸로 돌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건 절대 비추함. 롱타임도 아가씨 뽑기 잘못되면 일찍 간다느니 이러는데 이런 이유로 가라오케 애들을 믿고 에코로 돌리는건 개인적으로 추천안함.

다낭 가라오케 아가씨들을 숙소로 데려가면 단속이 있다?

나는 모르겠던데 일단 숙소 들어갈려면 4성급 이상 호텔은 혼숙이 안된다고 하던데 난 4성급 이상 호텔이었는데 문제 없었고 여기 가라오케 실장들도 크게 문제 없다고 해서 난 다낭에서 가라오케 단속이 심한줄도 몰랐다. 베트남에서 단속이 심한곳이 호치민이랑 하노이라고만 알고있지 다낭은 그런 얘기 들어본적도 없었음. 근데 애들이 아이디카드? 그건 항상 갖고 다니더라. 그게 신분증 같은건데 내가 체크인할때 옆에 방호수 같이 체크인하고 그랬음. 오히려 그렇게 등록하고 해야 큰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 근데 그건 있었음. 가라오케에서 롱타임 끊고서 바로 같이 나가는줄 알았는데 가라오케에서 우리가 묵는 숙소 주소 주니까 거기서 만나라고 하고 우리 먼저 나가고 아가씨들은 15분 텀 주고 숙소에서 그랩불러서 오더라. 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쨋든 그렇게해야 더욱더 안전하게 모실 수 있다더라고.

다낭 가라오케 롱타임 2차는 몇시까지?

업타운 가라오케에서 12시간 동안이라고 해서 난 당연히 롱타임이 내가 롱 티켓끊고 기준으로 12시간인줄 알았음. 근데 다음날 오전6시까지 였더라고. 그건 어디든 다 통일된거니까 다낭만 그런 혜택이 있는줄 알았다. 크게 상관은 없었고 사랑은 토탈 2번 나눌 수 있었음. 근데 이게 한타임 하고 한타임 휴식을 쉬어줘야함. 갠적으로 한번하고 나같이 현타오는 사람들한테는 숏타임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숏타임은 180불이고 롱타임은 200불이지만 은근히 한번 하고나면 현타오는 나같은 타입은 숏타임이 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짐.

밤일은 잘하나?

이건 뭐 애들마다 케바케 아니겠음? 사람 만나는데 얼굴이랑 몸매가 제각기 다르듯이 밤일도 잘하는 애가 있고 일한지 얼마 안된 애들은 그런걸 못한다던지, 반대로 너무 일을 많이하고 돈은 벌고 싶은 애들이 현타는 와서 기계처럼 있는 애들이라던지 그건 만나서 서로 몸을 섞어봐야 아는일 같아보임. 가라오케에서 이런걸 따로 교육 시켜주는곳도 아니고 말이지.

결론

전반적으로 난 가라오케로 다낭 여행오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마인드. 하노이 같은 경우엔 가격은 정말 착한 반면에 애들 사이즈가 나오는 편도 아니고, 호치민을 가자고 하기엔 단속도 심하고 괜찮은 애들 2차 데리고 나올려고 하면 비용이 최소 250$ 달라고 하니까 가격도 안맞고 거기 딱 중간이 다낭이라 황제투어나 에코투어 하면서 놀러와서 풀빌라 파티 다음에 마지막날밤 한번 즐기고 가기엔 더할나위 없을듯 싶다. 다음번에는 카지노 하러 놀러올건데 그땐 뉴월드 가라오케나 크라운 안에 있는 가라오케 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갔다와서 여기 가격이랑 아가씨 수질 같은거 알려줄게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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