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글은 다낭 여행을 기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읽을 것 같아서 한국인이 가면 다낭 최 과장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음. 우선 본인은 여자 친구가 없는 공백기가 너무 길어져서 외로움에 몸서리치고 있었음. 그러는 와중에 친구가 다 같이 합심해서 동남아 여행을 가는 게 어떻겠냐고 묻더라. 그래서 합심을 해서 이번에 동남아 3박 4일 다낭 황제투어 패키지를 다녀오게 된 것임. 이렇게 황제라는 단어가 붙었다고 해서 지금 쫄아서 엄청 비싼 게 아닌가 싶은 사람 있을 것 같은데 돈 엄청나게 아끼는 본인도 갔다 올 수 있었으니까 너무 쫄 필요 없음.
- 1.실망스러운 베트남 클럽
- 사실 처음에는 아무 데나 들어갔다가 서비스를 받는데 혹시 단속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 노심초사하면서 서비스를 받게 됨. 그러다가 친구들이 여행까지 왔는데 이렇게 불안불안하게 즐겨야 하냐면서 인터넷을 좀 찾아서 정보를 취득하자고 함. 그러다가 다낭 황제투어 패키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음. 첫날부터 얘기를 해보자면 우리는 새벽에 밤 비행기로 베트남에 도착하게 되더라. 시간을 맞추다 보니 그게 최선이었고 최 과장님이 그래도 우리 타라고 넉넉하게 7인승 차를 보내주셔서 그거를 타고 여행 패키지를 즐길 수 있는 풀빌라로 고고싱할 수 있었음. 정말 제가 경험했던 곳 중에서 단연코 최고여서 이런 곳을 최 과장님이 골라주셨다니 정말 감사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음. 본인 부부의 세계를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거기서 봤던 것보다 진짜 으리으리하면서 집이 더 크고 화려해서 그런지 내가 마치 거짓말 조금 보태면 드라마 주인공이 된 것 같더라. 안에는 회의실도 있었고 아무튼 내가 인테리어 전공은 아니지만 외부며 내부며 신경을 진짜 많이 썼다는 게 느껴졌음. 그렇게 체크인도 하고 호텔에서 짐을 조금 풀었는데 첫째 날에는 그러다 보니 새벽 2시 반쯤이 되었음. 그래서 뭘 할까 싶다가 내일 여자를 만나야 하니 그냥 간단하게 클럽에서 즐기기로 함. 사실 불건마라든지 출장도 있다는 것을 보기는 했는데, 이 시간에는 찾아보니까 다 마감이라고 하길래 이렇게 클럽으로 행선지를 틀었음. 여자 만날 생각에 너무 들떠서 기대도 되고 그래서 그런지 클럽에 들어오는 여자애들이 없더라. 그래서 가기 전에는 애들이랑 헌팅도 해볼까 하고 한껏 기대하고 가게 되었는데 짜게 식었음. 그리고 베트남 클럽을 내가 유심히 보니까 여자들이랑 헌팅에 성공해서 같이 합석해서 술을 먹기는 해도 2차를 나간다거나 이러는 사람도 없어서 우리 니즈랑은 별로 안 맞았음. 그냥 첫째 날은 간만 보는 날이었던 것 같음. 베트남 밤 문화는 어떤지를 체크해보고 둘째 날의 제대로 된 다낭 황제투어 패키지를 위해서 그냥 1보 후퇴를 했다.
- 에코걸과 진짜 여행
- 진짜 여행은 정말로 다낭 황제투어 패키지가 시작이 본격적으로 된 둘째 날부터 찐이었음. 일단 우리는 아침에 라운딩도 다녀왔고 숙소에서 골프장까지 가는 것도 차 타고 그냥 풍경을 보면서 즐기다가 15분 정도면 도착하니 역시 이것도 최 과장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으로 잡아주었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골프장 컨디션도 너무 좋았고 클럽하우스도 굿굿이었음. 골프를 치고 나니 둘째 날에는 어언 오후 3시 정도 되었고 그렇게 골프를 쳤으니 땀이 나기도 해서 숙소에 와서 일단 씻었음. 그리고 대망의 다낭 황제투어 패키지의 하이라이트인 여자를 둘째 날 오후 5시에 보기로 함. 정보를 내가 찾아보니까 다낭에서는 유명하면서 안전빵이라고 카페에서도 그러길래 너무 궁금했음. 한 가지 미리 알아 두어야 할 거라면 미리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할 거고 최 과장 통하면 진짜 편하게 걍 예약을 할 수 있음. 애들 가짓수도 진짜 많아서 한국에서 유흥하는 것보다도 더 좋았고 걍 대규모 걸그룹처럼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한 다음에 원하는 날짜에 빼두기만 하면 되는 시스템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더라. 스펙에 대해서도 다 카페에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얘가 어느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지도 미리 체크가 가능하다. 그걸 참고해서 우리는 선택하게 되었고 본인은 53번을 택하고 다른 친구들은 56번, 49번, 42번 이렇게 선택했다. 사실 내 스타일이 다른 애였는데 너무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30일 전부터 선택이 이미 차 있는 애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중에는 이 친구를 만나려면 가기 미리 전부터 선택해야겠다 싶기도 했다. 그래도 이번에 만난 친구도 엄청나게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라서 풀빌라에서 놀 때는 물론 관광할 때도 행복하게 놀 수 있었다. 풀빌라를 예약한 것도 여자랑 파티하면서 놀려고 예약을 한 거였고 방안에서 술을 마시면서 회포도 풀고 그렇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한국말도 어느 정도 하는 애를 붙여주니까 나도 편했고 걔도 편해하는 거 같더라. 아마 여자 서비스를 처음 해 본 사람은 이 글 읽으면서 이게 뭔 소리냐 싶을 거다. 근데 이 여자들은 그냥 옆에서 술 비어있으면 센스 있게끔 잔도 채워주고 그냥 바깥에서 관광할 때는 우리가 현지인들한테 사기당하는 것도 막아주니 이런 것도 좋을 수밖에 없을 거다. 언어적인 면에서 불편함을 느낀 순간은 단 한 번도 없었고 22시간 정도부터 거의 하루 종일 기준으로 했을 때 50만원에서 60만원 정도 하니까 한국보다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유흥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 처음 풀빌라에서 파티하고 논 날에는 벌써 한국에 가면 이 패키지가 너무 그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두려울 정도였다. 황실장한테 직접 다이렉트로 연락하면 이렇게 하나하나 컨설팅 해주더라. 처음에 프로필 받고 괜찮으니 영상도 보여달라고 하니 이렇게 인증시켜준다.
- 에코 걸 이용하기 위한 주소
- 그러면 어떤 식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궁금한 사람도 있을 거다. 나도 엄청 만족스러웠고 실수가 없었기 때문에 말하자면 다낭에는 황제 밤, 하이다낭, 나이비엣이라는 회사가 있었고 우선 황제 밤이라고 하면 베트남에 있는 밤 문화에 대해서 여러 가지 대화를 할 수 있는 규모도 큰 공신력이 있는 업체이기 때문에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동남아에서도 최초로 에코 걸 서비스를 실행시켰다고 하길래 궁금하기도 했는데, 원조는 역시 다르긴 했던 것 같다. 공식 네이버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서 그런지 한국인들도 당연히 정보는 쉽게 얻을 수 있었고 나도 여러 가지 궁금한 점에 대해서 카페에 키워드로 검색했었다. 황제 밤에서 운영을 하는 여자들을 보면 가이드 경험이 있는지와 학력에 대해서도 다 체크를 할 수 있게끔 해뒀다는 게 센스쟁이처럼 느껴졌다. 예약률이 높은 여자들이 있는데 앞에서 말했듯이 내 원픽도 한 달 전에 예약이 마감되었다더라. 이런 식으로 인기가 엄청 높기 때문에 원하는 여자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한 달 전에라도 이렇게 예약을 하는 노력이라도 보이면 좋겠음. 요새 다낭이랑 호치민을 중점적으로 황제 밤이 운영되고 있다고 들었고 나는 에코걸을 이용하기는 했는데 가라오케 조각모임이라든지 이용 후기, 이벤트 프로모션 등에 대해서도 정보를 올려주고 있어서 엄청나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었음. 처음에 내가 이용한 사이트였는데 너도나도 내 친구들도 같이 간 애들이 다 이 네이버 공식 카페에 가입한 것을 볼 수 있더라. 그러니 처음 베트남으로 날아간다고 하면 이 사이트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가입하라고 말하고 싶음. 하이 다낭이라는 곳도 네이버 공식 카페로 있는 데였는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여기있는 에코걸들은 사실 앞에서 말한 황제 밤처럼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았음. 그래도 내가 가입을 한 이유는 은근히 많은 한인이 이용하고 있다고 있다고 하길래 나도 걍 가입했음. 급하게 놀러를 가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도 하루 전에 바로 예약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길래 나도 나중에 급하게 출국해야 할 때 이용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인비엣이라는 곳도 내가 검색하니까 많이 나오긴 하더라. 근데 따로 네이버 카페를 앞에 말한 사이트처럼 이용하지 않고 있다는 게 함정이었음. 왜냐면 에코걸들에 대해서 다 가라오케에서 현장 초이스를 진행해서 그렇다고 들음. 프로필을 보고 보통 예약을 나는 진행을 이번에 했는데 이 사이트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가라오케라는 현장에서 보고 고르는 시스템이었음. 대다수의 업체가 이런 식으로 가라오케 현장에서 선택을 하는거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고 다낭 황제투어 패키지를 위해서는 내가 말했든 세 곳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이용을 하면 됨. 황실장에 인정했던 가장 안전한 곳이어서 그런지 나도 믿고 이용을 할 수 있었음.
- 프로필 보고 예약해본 감상평
- 업체를 나는 이 중에서 선택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다낭 황제투어 패키지를 위해서 에코걸을 선택하기 위해서 프로필을 진짜 엄청나게 열심히 봤음. 황제밤 업체에서 볼 수 있는 애들이 총 수가 내가 선택할 때만 해도 60명이었고 하이다낭은 40이었음. 그래서 나는 전자로 선택을 했고 개인적으로 조금 폭 넓은 선택지에서 내 스타일 찾아가는게 그렇게 꿀잼일 수가 없더라. 내가 여자랑 논 것도 아닌데 벌써 외로움이 충족이 되는 것 같고 선택만 하는데도 그랬음. 아마 이 대목에서 저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프로필 보면 애들이 겁나 예뻐서 아마 나 같은 생각하는 사람 있을 거임. 주로 프로필에 적혀 있는건 기본적으로 얘가 뭘 할 수 있는지 이런 게 적혀 있더라. 가이드를 이전에 한 적이 있는지랑 학력은 어디까지인지랑 외국어 능력 같은 걸 볼 수 있었음. 가끔 가다가 언어도 안되는데 통역사로 일을 하는 애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요새 시대가 진짜 너무 좋아져서 실시간 통역기라는 게 있었음. 그래서인지 소통을 하는데 정말 불편함이 없었고 근데 실시간 통역기라는게 아마 봤던 적이 있는 사람은 알텐데 귀에 꽂으면서 소통을 해야해서 그런지 착용이 불편하다고 하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에코걸을 예약하는 게 좋을 것임. 프로필을 그렇게 눈이 빠지게 본 다음에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에코걸을 예약을 하려고 업체에 상담사가 있더라. 그 사람한테 예약절차에 맞추어서 예약을 진행을 하면 되었음. 나는 황실장이 있어서 알아서 다 해줘서 너무 편했음. 요새는 그리고 혼자 여행을 가서도 에코걸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떄문에 혼자 가서 괜히 외국인 관광객이라고 사기 당하면서 기분도 잡치고 돈이랑 시간 날리지 말고 애초에 에코걸 하나 예약해서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여행하면 많은 걸 아낄 수 있을 거임. 게다가 힐링까지 할 수 있으니 난 좋았다. 황실한테 물어보니 요새는 이렇게 혼자 와서 에코걸 끼고 다니면서 관광지 가이드도 받고 같이 데이트 하는 기분으로 다닌다고 하던데 나도 다음에 혼자 오면 이렇게 놀아야지 싶더라. 물론 1인 여행이 많으면 여행사 입장에서는 속상하기는 하겠지만 요새는 해외여행도 이렇게 겁도 없이 혼자 오는 사람들이 많다니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는 여러명이서 갔기 때문에 단체 여행으로 분류가 되어서 풀빌라 파티 코스를 즐길 수 있었고, 정말 이름처럼 황제처럼 논다는게 뭔지 이번에 제대로 알고 간다. 너무나도 간편하게 풀빌라를 임대를 해서 에코걸 예약만 진행을 하면 되니 처음 하는 사람도 막 그렇게 어렵게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