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1월 21, 2024

다낭에서 남자들의 일탈을 꿈꿀때 나타나는 붐붐 마사지 감상평

후기 게시판

이번에 우리 3총사 중에 모쏠 놈을 위해 다낭 여행을 기획하게 되었음.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인데 한 번도 해외여행을 안 가봐서 어디를 갈까 싶다가 다낭이 유흥의 메카라길래 가보게 되었음. 이번엔 정말 성지를 제대로 경험하고 오게 되었음. 우리는 이미 알고 있던 황실장 도움을 받아서 붐붐 업체중 단속이 없는데서 얼마나 마음 편하게 경험하고 왔는지 모름.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꼭 리조트안에 있는 수영장이라던지 골프만 즐기고 오는 바보 같은 사람들이 있을거임.

그런데 오늘은 다낭 마사지를 통해서 밤문화를 제대로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는 마음에서 당신들한테 간곡하게 부탁을 하는 마음으로 후기평 써주는거임. 한국에서는 밤에 오피나 이런곳도 잘 안가게 되는데 다낭에 간만큼 자주 갈 수도 없는곳이라 기왕이면 꼭 여기는 왔음 좋겠더라. 동남아 여행을 한 여름에 가기보단 가을넘어서 겨울까지는 한국의 겨울을 등지고 따끈함을 즐기기 위해서 가는 사람들이라면 주목을 해주시기바람.

  • 아무 데서나 2차 강요 금지
    • 아무래도 남자라면 2차를 나가고 싶을 텐데 우리가 착각했던 게 처음에 이발소랑 붐붐을 받으러 갔다. 그런데 이발소라든지 붐붐은 2차가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2차 강요를 계속하고 싶었는데 베트남을 잘 아는 친구가 이러다가 정말 큰일이 날 수 있다고 해서 급 무서워져서 봉변을 당하기 전에 강요하는걸 멈췄다. 그러니 남자 사람이라면 분명 2차를 나가고 싶은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강요를 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고 명심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더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갔다가 괜히 인생 나락 갈 수 있으니까 알고 있기를 바란다. 대신 물 한 번을 제대로 발사를 하고 싶으면 핸드 플레이가 되는 업장을 최 과장이 다 알려주고 안전한 데만 알려주고 있으니 참고를 해서 추천받아서 가면 좋을 것 같다. 로컬 사쿠라, 청룡 열차, 빨간 그네 같은 데를 소개를 받기도 했는데 마사지는 물론 핸드 플레이까지 받으니 기가 막히게 낮에 관광을 하면서 쌓였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 처음 간 데에서는 2차가 안 된다고 해서 우리 일행들이 다 실망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진작 최 과장한테 물어볼걸 이런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퇴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건전 다낭 마사지도 있고 아쉬운 대로 이발소 등을 갈 수도 있으니 가기 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미리 알고 가면 좋지 않을까. 물론 클럽 같은 것도 있기는 한데 사실 아침부터 계속 관광지를 돌아다녀서 피곤한 체력일 텐데 클럽도 일종의 체력 소모전이다 보니 그럴 때에는 그냥 사쿠라나 빨간 그네 같은 데에서 물을 빼고 나서 호텔 와서 쉰 다음에 다음날 일정에 대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 합법적인 업체이용해라 아님 단속 걸린다.
    • 이번에 합법적으로 신고를 하고 운영을 하는 다낭 마사지 업체를 이용을 하게 되었는데 바로 이름은 사쿠라라는 곳이었음. 한국인들 실장이 여기 사쿠라 업소가 짭쿠라 라고 표현을 할 만큼 가짜라고 가짜 뉴스를 퍼트린다고 하기도 하던데 이건 사실과는 다른 얘기라는 것을 들을 수 있었으니 다낭 마사지 업체를 선정해서 이 플레이스에 간다고 하면 이런 점도 참고를 하면 좋을 것 같음. 가격도 보면 베트남 현지 사람들이 직접 운영을 해나가면서 만들어서 그런지 한국인 실장들은 커미션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놓은 구글 성의 홍보업체랑은 차이가 있다는 점도 알고 갈 수 있었음. 나라고 이거에 대해서 다 처음부터 알 길은 없었음. 다 최 과장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잘 알려줘서 더더욱 믿음이 갔던 거다. 무튼 이 업소는 다낭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곳이었고 나도 이용을 하고 올 수 있었는데 실제로 다낭에서 누루 마사지에 대해서 제대로 재현을 하는 데가 사실상 이 플레이스밖에 없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고 실제로 손님들이 이용을 한 후기나 평도 많이 보면서 확인을 하고 가게 되었다. 따로 초이스 기능은 없었는데 무제한으로 교체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음. 사실 초이스라는 게 한국에서 유흥을 할 때에는 엄청 익숙하더라. 그런데 베트남에서는 아직 이런 제도가 없기 때문에 없는 데도 많으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당황하지 않은 것이 좋을 것이다. 실제로 서비스를 해주는 직원 수도 로컬 본점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한국인이 운영을 하는 이름만 같은 곳에 가면 한국인 니즈를 맞추어 주는 척 초이스가 가능하다고 해놓고 실제로 가보면 다섯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이런 점도 미리 알아두면 낭패를 보는 일이 없을 것이다.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 이랬고 나는 방문 희망을 원하는 날짜를 미리 말해서 예약을 하고 갈 수 있었다. 사실 처음에 왔던 여자가 얼굴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너무 이국적이라서 내 스타일은 아니었음. 그렇게 받게 되면 흠칫할 것 같아서 교체를 하게 되었는데 또 이국적인 느낌이라서 다른 사람을 원했더니 계속 원할 때마다 바꾸어 주어서 그런지 결국은 내 스타일 여자한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음. 괜히 한인 업소 가서 초이스도 5명에서 10명밖에 못하는 곳 가서 애매한 여자랑 놀지 않을 수 있었음. 스팀바스, 건식, 전신, 누루, 붐붐이 있었고 이번에 2:1 붐붐코스 70분짜리 받으니까 340만동만 내면 되었음. 친구 두 명 이상이랑 가니까 무상으로 픽업도 해주셨음.
  • 제대로 된 사쿠라 마사지 찾아라. 아님 돈 줄줄 샌다.
    • 다낭 마사지 업장 중에서 유명한 곳이 도 사쿠라인데 여기 얽힌 얘기가 많아서 팩트만 한 번 적어보겠음.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dlg 라고 하는 5성급 호텔에서 사쿠라 누루 마사지를 운영을 했다가 폐업을 했고 관리자가 바뀐 자리에 한국인 실장들끼리 옹기종기 보여서 한인 샵을 오픈을 했지만 이전 관리자랑 전혀 무관하다고 하니 이런 점도 참고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누루를 이용을 하면 실제로 15분 미만으로 경험을 할 수 있고 서비스랑 운영 방식에서 한인들 대상으로만 운영이 되면서 초이스가 가능하면서 실제로 하루에는 평균적으로 5명에서 8명 정도가 출근한다고 함. 나는 그냥 평범한 대한민국의 직장인이라서 아무리 유흥을 즐기러 베트남에 갔다지만 가격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을 수도 없었음. 그래서 이런 부분도 많이 찾아보고 최대한 저렴하게 즐기고자 노력을 했는데 기본 코스가 350만동이고 로컬 본점은 200만동이니 본점이랑 비교했을 때 한 사람당 150만동 정도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었음. 한국인들의 실장들이 모여서 만든 업장을 홍보를 하면서 본점에 대해서 짭쿠라라고 얘기를 하는데 사실 무관하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글에서 검색을 해서 찾아가는 게 정말 제대로 된 곳을 찾아가는 방법일 것 같음. 한국인이 운영을 하는 곳이지만 운영 부대비용이랑 인건비가 발생이 되어서 비용이 비싸다는 것도 느낄 것임. 그러니 너무 광고성 글에 여행 계획을 세울 때에는 속지 않는 것이 좋겠고 아무런 접점이 없는 두 업소이니 엄연히 다른 곳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음. 그리고 추가로 내가 간 곳은 또 빨간 그네라는 마사지 업체였음. 이름도 강력해서 그런지 한 번쯤은 베트남 뜨기 전에 가봐야겠다 싶어서 가보게 되었고 친구들도 콜했음. 미러룸이랑 그네 코스가 있었는데 나는 그네 코스를 받게 되었고 친구 놈들은 미러룸 코스로 고고했음. 개인적으로 나는 그네 코스가 더 좋을 것 같았는데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니 왜 미러룸 코스로 안 했는지 후회가 되어서 다음에는 미러룸 코스로 할 거다. 그네 코스는 한 사람당 350만동이었고 미러룸이 300만동이니까 미러룸이 더 저렴한 것을 볼 수 있다. 다낭에 유명한 마사지 업체도 다 최 과장님이 알려주셨는데 이런 불건전한 마사지 업소들에 대해서도 말을 한 번 덧붙이자면 그냥 간단하게 한 번 물을 빼러 왔다 갔다 하기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빡빡한 스케줄 안에 억지로 끼워 넣어서 방문을 하는 것보다는 관광지를 다니는 중간에 힐링용으로 넣어도 좋을 것 같고, 골프 같은 스포츠를 해서 지친 몸을 이완하고 싶을 때 와도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한국 들어가기 전이라든지 다낭에 바로 도착했을 때 받으러 가면 좋지 않을까 싶다. 첫째 날부터 클럽을 가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다음날부터 피로가 계속해서 여행이 끝날 때까지 안 풀리고 남아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차라리 첫째 날에 클럽 가는 것보다 물을 한 번 빼고 오면 잠도 푹 자고 다음날부터 제대로 일정 소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마사지 애들도 2차 나갈까?
    • 아마 많은 한국 남성이라면 다낭 마사지 업체를 찾을 때 2차에 대해서 궁금할 것 같다. 물론 나랑 모쏠놈인 내 친구도 그랬다. 보통 이발소나 토킹바 같은 데서 2차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을 텐데 그런 2차를 하고 가는 업소가 아니었고 이발소에 대해서도 한 번 말씀을 드리자면 기를 파주고 얼굴 팩을 올려준 다음에 약간 마사지도 해주는 올인원 느낌으로 즐길 수 있겠더라. 그냥 저렴하게 산마이로 받는 느낌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고 토킹바도 한 번 알아봤는데 애들이 2차를 나갈 수 없다고 하더라. 2차 나가면 진짜 큰일이 날 수도 있다길래 괜히 여행을 하는데 위험까지 감수를 하고 싶지 않아서 따로 가보진 않음. 개인적으로는 마사지는 물론 마음에 들었고 황제 여행을 즐긴답시고 불렀던 에코걸들이랑의 풀빌라 체험이 마음에 무척 들었음. 그리고 앞에서 말했던 업체는 물론 전립선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청룡 열차라는 곳에 대해서도 꼭 말을 하고 넘어가고 싶음. 다낭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남자라면 꼭 알았으면 좋겠고 이름도 정말 이미 유명한 곳이었음. 밤 문화로 이미 해당 지역에 유명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요새는 많이 찾아간다고 하던데 유흥에 대해서 즐길 거리에 관심이 많은 남자라면 놓치지 않아야 하는 것이 바로 또 이런 곳일 수밖에 없음. 청룡 열차에도 갔었는데 남자들한테는 너무 소중할 수밖에 없는 전립선 부위를 노련한 손길로 꾹꾹 눌러 주셨음. 어여쁜 아가씨가 정말 솜씨 좋은 손놀림을 전립선을 집중적으로 눌러주는데 진짜 이걸 마다할 남자가 있겠나 싶음. 그냥 서비스를 받는 것도 그건데 얼굴까지 이뻤고 사실 다낭에서는 이런 업체들이 다 불건전의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겠음. 남성인 관광객들이 그래서 주로 많이들 찾고 있기도 하고 다낭에서 유명한 곳 중 하나는 또 앞에서 말한 빨간 그네, 로컬 업체로는 사쿠라를 구분할 수 있으니 가기 전에 참고를 하면 좋을 것 같음. 나는 한 업체만 가본 게 아니라 이 글에서 적었다시피 정말 여러 군데를 다녔는데 어느 한 곳을 가도 똑같은 느낌의 샵이 없어서 그런지 서로 다른 개성을 갖춘 스타일을 경험하기 너무 좋았음. 이런 업소들이랑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게 바로 청룡 열차이기도 하더라. 코로나 때문에 이쪽도 많은 어려움이랑 변화를 겪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잠시 문을 닫았다가 여는 곳들도 많았다고 들었음. 청룡 열차도 예전에는 세븐업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다고 하니 이미 이 글을 읽은 사람들 중에서는 갔다 온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함. 그때에도 상당하게 명성을 누렸다고 인터넷에서 보았는데 직접 가보니 왜 그런지 알 수도 있었고 상호를 바꾸게 되면서 도심에 있는 한인타운이기도 한 팜 반동인 시내 중심지로 이동을 해서 그런지 찾아가기에도 쉬운 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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